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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안타까운 사건들이 한두개가 아니지만,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사건은 바로 약탈과 폭동이었습니다.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또는 방문이나 미국으로 이주를 해야할 지역이 위험한 지역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 한국에는 '성범죄자알림e' 라는 서비스가 있다면, 미국에는 '패밀리와치독' 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. 이 사이트에서 범죄자조회가 가능하며 다양한 우범지역과 위험한지역, 어떤 범죄들이 일어난 지역인지 알려주고 있어서 지역을 이해하거나 안전한 지역을 찾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. 이 패밀리와치독은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있던 사이트인데요 그만큼 체계적인데다가 접근해서 정보를 얻기도 쉽습니다. 예전에 우리나라의 '성범죄자알림e' 사이트에서 제가 살던 동네에 성범죄자가 있는지 검..

보통 집을 구하러 다니거나 집을 내 놓는 시기는 주로 한 겨울이 지난 봄 또는 새 학기가 시작하는 여름이 가장 활발한데요. 올해는 COVID-19으로 많은 변수가 있었는데요.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계속 될 것 같아요. 오늘은 미국에서 집을 구할 때 참고하는 부동산사이트를 정리해보았어요. 저는 아직까지 미국에서 집을 매매해 본 적은 없고, 주로 렌트로 살았어요. 지금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렌트로 살고 있는데요. 점점 더 렌트가격이 오르고 있고, 금리도 낮아지고는 있지만 선뜻 집이 사지지가 않아요. 집을 사서 편안하게 쭉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큰 돈을 들여야하고 모기지(mortage)로 거액을 빌리면 그게 또 빚이고 그래서 아직 집 구매를 결정 못하고 있습니다. 미국에서 집을 렌트하거나 주변 시세를 ..